[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연말을 맞아 '윈터 크랜베리 비프립'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윈터 크랜베리 비프립은 영국을 대표하는 스테이크 소스인 와인 그레이비 소스를 더한 비프립에 크랜베리 쳐트니, 각종 채소와 과일 등을 곁들인 메뉴다.
오는 27일까지 이 메뉴와 와인 2잔이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세트메뉴를 한정 판매한다.
메뉴 주문 시 CJ ONE카드로 적립한 고객을 추첨해 뮤지컬 티켓, 뚜레쥬르 케이크 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세트메뉴 주문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빕스 쿠폰이 포함된 캘린더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내년 1월31일까지 연말연시를 기념한 시즌스 그리팅(Season's Greeting) 스탬프 이벤트도 지속된다.
이번 이벤트는 스테이크 2개, 샐러드바 3개 식사 후 스탬프를 받은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당첨 결과에 따라 1등(1명)에 항공권과 숙박권이 포함된 투어 패키지, 2등(20명)에게 리프트권과 숙박권 등 스키 패키지, 3등(50명)에게 뮤지컬 티켓과 식사권으로 구성된 데이트 패키지 등을 지급한다.
빕스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세트메뉴와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빕스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