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라이브플렉스(050120)는 모바일게임 '삼국군영전'과 'SD 삼국디펜스'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티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먼저 선보인 두 게임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소재인 삼국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먼저 삼국군영전은 사용자가 직접 국가의 수장이 돼 도시를 건설하고 자원 생산과 병력 양성을 하며 국가를 성장시키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다른 유저들과 동맹을 맺고 즐거운 게임 진행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또 SD 삼국디펜스는 삼국지의 영웅과 병사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몰려오는 적들의 침입에 대항하는 방어게임으로 친근한 캐릭터와 간편한 조작법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삼국군영전과 SD 삼국디펜스는 각각 티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1위와 2위까지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며 “짜임새 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재미를 가진 이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