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마트는 스키복, 머플러 등 아동 방한용품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26일까지 서울역점, 중계점 등 78개 점포에서는 아동 모자·머플러 세트를 2만9000원에, 아동 양말을 1900원에, 아동 방한모자를 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31일까지 잠실점, 구로점 등 90여개 점포에서는 '에꼴리에 눈꽃 프린트 패딩점퍼'를 1만9000원에, '트윈키즈 후드집업'을 2만4900원에, '리틀밥독 스키복 세트'를 5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블루, 레드, 오렌지, 옐로우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호야 눈썰매'도 정상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1만4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온라인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