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17거래일째 순유출을 지속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485억원의 자금이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307억원의 자금이 빠져 20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채권형펀드는 1145억원의 자금이 줄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699억원이 감소했다.
설정액은 2269억원이 줄어 327조1721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162억원이 감소한 317조1649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885억원 증가한 46조8312억원이다. MMF 설정액은 1733억원 증가한 71조8538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액은 84조9067억원으로 1조1291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