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명품 ELS 6064호’는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구조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4개월 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4개월), 95%(8, 12개월), 90%(16, 20, 24개월), 85%(28, 32개월), 80%(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6062호),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063호), 기아차 보통주•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065호) ELS를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