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상승반전한 후 1980선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71포인트(0.09%) 상승한 1988.83을 기록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재정절벽 우려와 소비기대지수 부진 속에 1%대로 밀려나다가 장 막판 하원의 회의소집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억원, 10억원씩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29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에서 12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운수창고, 철강금속, 기계, 전기가스, 건설업종은 상승하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 통신, 은행, 종이목재, 금융업종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45포인트(0.29%) 오른 493.50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0.55원 내린 1071.6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