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서 나흘 만에 자금이 순유입 전환됐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553억원의 자금이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에도 84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며 25거래일 만에 유입 전환했다.
채권형펀드는 61억원의 자금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6293억원이 감소했다.
설정액은 3076억원 줄어 319조5885억원을 기록했고, 순자산총액은 1조1488억원 감소한 309조9082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168억원 증가한 46조8848억원이다. MMF 설정액은 5326억원 감소한 63조1380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액은 86조2623억원으로 415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