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웹게임 ‘신곡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신곡 온라인은 판타지 웹 RPG 장르로서 여신과 전쟁이라는 독특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다양한 전쟁시스템과 빠른 템포의 게임진행이 특징이며, 또 웹게임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3D 그래픽을 구현했다.
아울러 유저들에게 직접적인 게임 콘트롤을 유도해 보다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해진 것도 신곡 온라인만의 재미라고 할 수 있다.
조현식 NHN 코어게임사업부장은 “지난주 첫 채널링 웹게임인 '쾌걸삼국지'에 이어 두번째로 '신곡 온라인'을 채널링으로 소개해 매우 기쁘다”며 “현재 중국에서만 1500개 이상의 서버를 운영, 게임성을 충분히 검증받은 만큼 차원이 다른 웹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