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삼성전자가 전세계 소비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전전시회 'CES 2013'의 개막 준비를 마쳤다.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 'CES 2013' 전시장에 스마트 TV와 갤럭시노트2 등의 대형 광고물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개막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스마트TV 광고를 사진을 찍으며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13년형 스마트 TV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스마트 사용자 경험(UX)을 소개할 예정이다.
◇CES 2013의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설치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Ⅱ 광고.(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