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2시 구간대에 삼성전자 주도로 2000선을 회복했다.
4분기 실적시즌을 맞아 실적에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원달러가 18개월래 최저점을 경신하면서 원화강세 수혜군인 음식료와 전기가스도 선전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1% 내린 2003.6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44억원, 271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225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2.6%), 음식료(1.3%), 종이목재(0.8%)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증권(2.1%), 운송장비(1.3%), 섬유의복(0.9%)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은 0.1% 오른 515.40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