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일양약품(007570)은 ‘원비디’의 지난해 중국시장 판매가 250억원을 달성, 2011년 대비 39%의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국에서 ‘원비디’가 이처럼 고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데는 정통 고려인삼에 대한 효능·효과의 우수성을 중국인들이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그러면서 “올해 ‘원비디’는 전년 대비 약 1.5배 이상의 매출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양약품 ‘원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