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제일모직(001300)은 '슈퍼스타K 시즌4'의 히어로 로이킴과 정준영을 바이크 리페어 샵의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크 리페어 샵은 빈폴이 지난해 하반기, 20대 젊은 층 공략을 위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제일모직 측은 "로이킴과 정준영은 20대 젊은 층의 감성과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핫 아이콘"이라며 "대중에게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두 사람의 조합이 바이크 리페어 샵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이 호흡을 맞춘 바이크 리페어 샵의 광고는 다음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