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청호나이스의 초소형 얼음정수기 '쁘띠'가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정수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한 퍼스트브랜드 시상식은 소비자가 직접 추천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조사(인터넷조사, 일대일 유선조사)와 소비자평가단 현장투표, 이메일조사 등을 통해 진행된다.
◇청호나이스의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올해로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이번 수상 제품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는 총 77만2444건의 소비자 조사 결과, 품질 만족도와 가격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향도 등 측정항목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는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앞선 기술력에 서비스 수준도 한층 끌어올려 업계 1위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