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소망화장품은 '꽃을든남자 에너지 팩토리'의 첫 번째 TV광고를 25일부터 방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싸이 특유의 개성 있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은 이번 광고는 올인원 제품 ‘맨즈 밤’을 통해 이 시대 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싸이 특유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담은 이번 광고는 기존 꽃미남 일색이었던 남성 화장품 광고에서 벗어나 직접적으로 남성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고 자신감을 북돋아 줘, 타깃 층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온라인에 먼저 공개된 맨즈밤 'staff'편 영상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11만회 돌파, 7일 만에 약 40만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