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4일 서울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상장사 대표이사와 주주총회 관련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시범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주주총회에서는 주주총회의 모범적인 회의 진행 방법을 제시하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현안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 회원사가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주주총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계와 상장회사의 최고경영진 등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시연함으로써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회원사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