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해외채권 투자의 기초적인 개념부터 실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을 담은 책자 “펀드베테랑의 해외채권 투자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펀드베테랑의 해외채권 투자가이드’는 ‘펀드베테랑의 재미있는 중국본토 이야기’에 이은 투자가이드 시리즈의 두번째 책자다.
책자는 총 4개의 챕터로 구성해서 해외채권투자의 필요성, 해외채권 선택 길라잡이, 해외채권 투자 실전 가이드와 어려운 해외채권의 기초개념을 쉽게 풀어쓴 용어사전으로 구성했다. 특히 일반투자자도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해외채권펀드와 ETF 투자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
저자인 한국운용의 Product Advisory팀(김혜원, 장문수, 전용우, 박아름)은 매 분기마다 진행되는 펀드 IR과 글로벌 AI포럼을 주관하는 팀으로 대외창구를 담당하고 있다.
또, ‘한국운용이 보는 펀드시장 트렌드’의 정기발간을 통해 꾸준하게 펀드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 프로덕트 매니저팀이다. 책자는 펀드 판매사의 상품담당자를 대상으로 PA팀에서 배포한다.
김혜원 한국운용 Product Advisory팀 부장은 ”최근 채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관련 책자들이 출판되어 있지만 대부분 해외투자자들이 US달러로 투자하는 해외채권 소개 혹은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채권소개로 한정된 경향이 있었다”며 “해외채권 투자에 대한 기초부터 ETF를 활용하는 방법 등 국내 투자자가 원화로 해외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펀드 판매사와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