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원 ·달러 환율이 닷새째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키코(KIKO) 가입기업들이 전일에 이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태산엘시디와 우수씨엔에스, 선우ST가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성진지오텍과 제이브이엠은 각각 전일 대비 11.74%, 9.78% 급등한 모습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1.68%올라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3.9원 급락한 1349.90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