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SPC그룹은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과 임직원들이 25일 경기 고양시에 있는 가나안 지역아동센터에서 'SPC해피프라이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학용품과 간식을 제공하고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입사 후 첫 업무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SPC해피프라이데이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마다 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 간식 지원 등 활동으로 이뤄진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봉사에 참여해 나눔의 기업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려고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 케이크 만들기 교실, 호빵나눔데이, 핑크카 아이스크림 나눔 등 대표적인 사회공헌에 신입사원들의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