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한화생명은 전국 고객들의 중고생 자녀 200여 명을 초청해 서울대,고려대, 연세대를 직접 견학하고, 김태희씨에게 공부와 인생이야기를 듣는 ‘꿈을 심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고객 자녀들이 서울지역 명문대 캠퍼스 방문과 김태희씨와의 대화를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전국에서 올라온 학생들은 오전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방문하고, 이 날 오후 63 빌딩 별관 1층 세미나실에 모여 김태희씨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희 씨는 학생들에게 “낭만을 즐기는 것은 대학 가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직 공부에만 몰두했다”며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자신이 좋아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학생들은 1시간 동안 이어진 대화시간 후 김태희씨와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도교 한화생명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 발 더 꿈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내일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