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28일 삼성증권 추천주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제일모직 = TV·태블릿용 편광필름 매출 증가로 전자재료 실적 기대감. 폴리카보네이트 신규라인 가동 정상화로 이익률 개선 전망.
◇SK이노베이션 = 美 BTX설비감소·에탄크래커 선호로 아로마틱 업황 개선. 아시아 섬유시장 성장을 통한 수요증가와 증설로 모멘텀 기대.
◇다우기술 = 대기업 SI업체들의 공공수주 참여 제한으로 영업환경 긍정적. 키움증권·사람인에이치알 등 보유 지분가치 우수.
◇에이블씨엔씨 = 합리적 소비 증가로 중·저가 화장품 수요의 구조적 성장. 신규 출점 점포 매출 정상화·제품구조 개선으로 고성장세.
◇한미약품 = M/S회복·팔팔정호조·판관비 통제 등으로 실적개선. 머크·GSK 등 글로벌제약사와 전략적 제휴 지속 전망.
◇SK하이닉스 = 설비투자 감소 및 구조조정으로 올해 메모리반도체 회복 전망. D램 고정가격 현물가 반등 따라 1분기에도 상승세 지속 전망.
◇삼성전자 = 모바일기기 시장 지배력 확대와 상반기 신제품 모멘텀 기대.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 턴어라운드로 실적 개선 가속화.
◇CJ = 식품·엔터테인먼트·외식 등 아시아 소비시장 진출 확대. CJ제일제당·CJ오쇼핑 등 실적 개선·비상장 자회자 성장세.
◇LG상사 = 오만 8광구 생산 정상화와 추가 시추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 석탄가격 안정세·연초 카자흐스탄 Ada 상업생산 모멘텀.
◇빙그레 = 바나나맛 우유·메로나 수출 증가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중국 가공유 시장 프리미엄화·중국 편의점 시장 고성장 수혜.
<단기 유망종목>
◇베이직하우스 = 중국 매장당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되며 실적 모멘텀 부각. 중국 지도부의 내수 소비 활성화 정책에 따른 중국 법인 매출 성장 기대. 판관비 관리를 통한 비용 통제로 매출 성장을 상회하는 영업이익률 상승을 시현.
◇SBS콘텐츠허브 =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 및 디지털 전환, 한류 영향 등으로 콘텐츠 수요 증가. 지상파 플랫폼을 퉁한 신규 수익원 확보 및 VOD가격 인상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9x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윈스테크넷 = 고부가 가치 제품 증가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부문 경쟁력 강화로 성장성 부각. 일본 대형 통신사향 10G IPS 공급계약으로 해외 매출처 다변화 기대감 부각.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 8x로 네트워크 보안산업 Peer 대비 밸류 메리트 보유.
◇알에프텍 = 삼성전자 갤럭시 S3·노트2向 DMB 안테나 공급 증가로 실적 호조세 지속. 스마트폰용 무선 충전 기술 경쟁력 보유로 고객사의 무선 충전 상용화 수혜 기대. 올해 실적 컨센서스 기준 P/E 6x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인프라웨어 = 올해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화웨이, ZTE 등 경쟁력이 확대 중인 중국 업체로 고객사 다변화되며 성장성 부각. 인프라웨어테크놀로지 등 자회사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며 실적 기여도 상승 전망.
◇LG전자 = 옵티머스G 등 플래그십 모델 글로벌판매 증가세로 휴대폰 부문 실적 모멘텀 기대. TV부문의 안정적 매출증가와 미국 주택지표 개선으로 가전부문의 실적 개선 전망.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10x, P/B 0.9x 수준으로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
◇에이블씨엔씨 = 작년4분기 빅세일 기간 연장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 분기 최대치 달성 기대감. 중국과 일본 해외진출 확대정책으로 년평균 30%이상의 매출 고성장세 유지 가능. 화장품업계 평균 P/E 23배 대비 현저한 저평가 수준인 14배의 밸류에이션 메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