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코닉글로리가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에 진입했다.
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닉글로리는 가격 제한폭인 410원(14.99%) 하락한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코닉글로리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2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총 720만주가 신규 발행되며 1주당 예정발행가는 168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