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나로호 발사를 이틀 앞두고 관련주가 동반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가 발사 예정일(30일)을 이틀 앞둔 이날 발사대에 옮겨져, 비상(飛翔)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나로호는 오전 7시15분부터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AC)에서 발사대(LC)로 이송장치(transporter)에 실려 이동을 시작, 오전 8시25분께 이동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