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테크넷(136540)이 ‘2013 평창 스페셜 올림픽’ 선수단을 위한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페셜 올림픽 사전 행사인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은 외국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을 찾을 수 있도록 한국의 기후와 시차에 적응할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체험과 교류활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윈스테크넷은 트리니다드 토바고 선수들의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토바고 선수들이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놀이공원, 민속촌 등의 한국의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토바고 선수단이 한국의 따뜻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