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이틀째 반등에 나서며 1960선을 회복했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30포인트(0.32%) 오른 1962.08을 기록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엇갈린 지표와 포드, 화이자 등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 속에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각각 246억원, 68억원씩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만이 307억원의 매도 우위다.
전기가스, 운송장비, 음식료, 화학를 제외한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수창고, 통신, 제조업 등의 순으로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58포인트(0.31%) 오른 506.93을 기록하고 있다.
이 날 코스닥에 상장된 #아이센스는 6% 넘게 급락하며 2만7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