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자사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정제수 대신 네가지 나무의 발아수 '트리샙 워터'를 첨가한 화장품 '트리샙 프라임 라인'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트리샙 프라임 라인은 '트리샙 프라임 세럼'과 '트리샙 프라임 크림',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각각 4만5000대, 4만2000대다.
트리샙 워터에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는 호두나무와 보습력을 높여주는 개암나무, 피부의 생기를 되찾아주는 자작나무를 비롯해 피부 진정 및 보호 효과가 있는 올리브 나무의 새순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프리메라 트리샙 프라임 라인은 세계적인 유기농 인증기관인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 받은 제품이다. 전국 프리메라 백화점 매장 및 아모레퍼시픽몰 등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