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자사의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영화 ‘베를린’의 캐릭터 카드 3종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캐주얼보드게임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베를린 캐릭터카드는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자는 2월 28일까지 모두의마블 플레이 횟수에 따라 베를린 캐릭터 카드 중 1개를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이상현 넷마블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베를린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맵과 재미있는 캐릭터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