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신용보증기금은 31일 올해 상반기 정규직전환 청년인턴 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청년인턴은 5개월간 영업점에서 근무한 뒤 내규상 채용결격사유가 없고 근무성적 등이 평가기준에 미달하지 않을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 및 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말 발표된다.
박재준 신보 경영지원부문 담당이사는 "지방인재와 장애인, 여성 등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며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윤리의식과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갖춘 창의적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