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수입치즈 선물세트 판매

입력 : 2013-01-31 오후 9:25:3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설을 맞아 프리미엄 수입치즈 선물세트를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신세계(004170)백화점, 현대백화점(069960),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등에서 각국의 유명 수입치즈와 3대 진미가 포함된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신세계 SSG푸드마켓 청담점에 들어서 있는 매일유업 치즈 전문매장에서는 정통 퐁듀 세트와 미식가 초리조, 푸와그라, 캐비어 등을 포함한 치즈 햄퍼 등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은 프랑스의 까망베르, 네덜란드의 고다, 슬라이스 치즈 등을 구성한 퐁듀 세트, 수입치즈 바스켓 세트, 수입치즈 프리미엄 세트, 수입치즈 스탠다드 세트 등이다.
 
이들 세트 제품은 6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는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세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햄퍼 선물포장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관계자는 "오랜 노하우로 엄선된 프리미엄 수입치즈를 만나 볼 수 있는 전문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외국 식자재에 관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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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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