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삼화저축은행은 지난 2006년 창단한 골프단이 KPGA에서 10승을 달성한 기념으로 300억 한도의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정기예금 금리(단리 기준)는 12개월 만기 연 8.6%, 15개월 만기 8.7%로 결정됐다.
삼화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판매는 올해 마지막 특판행사로서 고금리 예금에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은 2006년 3승, 2007년 3승, 2008년 4승을 달성하는 등 KPGA 대회에서 통산 10승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