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
1. 다우 1만4000선 돌파...6년래 최고
2. 고용시장 회복 기대 고조
3. 美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시 걸림돌
▶다우 1만4000선 돌파...6년래 최고
· 주요 지표 호조 3대 지수 강세, 다우 150P 급등 1만4000선 상회
→ 지난 2007년 10월 12일 이후 처음, S&P 500 1500선 회복
· 웰스파고, '다우 1만4000P 돌파, 2007년 이후 최고 장세'
→ 고용시장 회복 기대 이어질 경우 모멘텀 강화 가능성
▶지난 주 고용지표 긍정적, 고용시장 회복 기대 고조
· 노동부, 1월 비농업부문 고용 15만7000명 증가
→ 전망치 16만 명 실업률 7.9%(0.1%P 상승), 예상치 7.8% 상회
· 지난해 12월 고용 15만 5000명 → 19만 6000명
→ 11월 고용 16만 1000명 → 24만 7000명 증가
▶전문가 고용지표 일제히 긍정적 반응, 전망 기대감 상승
· 찰스슈왑, "고용지표 증시 호재, 12월 수치 상향 고무적'
· 랜드콜트캐피탈자산운용, ?월 고용 증가, 시장 안정 기대'
→ 2~3월 고용지표 호전 가능성 높아
▶업종 전반에서 고용 증가 고무적, 민간 경제 긍정적 평가
· 소매업종 3만3000명 / 건설 2만8000명 / 헬스케어 2만3000명 증가
· 서비스, 전월과 비슷한 수준 고용 지속
· BMO프라이빗뱅크, 4분기 국방비 감축에도 경제상황 양호
→ 민간 부문 회복세를 주도
▶실업 기간 줄어든 것 고무적, 시간당 임금도 증가
· 평균 실업기간 2년 만에 최대 수준 감소
→ 지난달 평균 실업기간 35.3주, 2011년 1월 후 짧아
· 주당 평균 근로시간 34.4시간으로 동일
· 시간 당 임금 4센트 증가한 23.78달러, 전년 대비 2.1% 증가
▶구직포기자-비정규직 등 우려 지속, 연준 통화정책 영향 없을 것
· 실업률 데이터: 구직포기자와-파트타임 근무자 등 포함
→ 14.4%., 전월과 동일
→ 경제활동참가율 63.6%, 30년만에 최저 수준
· 파트타임 근로자 2270만명, 연준 양적완화 등 부양책 지속
▶제조업지표 등 호전, 경기 회복 기대 키워
· 1월 ISM제조업 지수 53.1, 12월 50.2에서 상승
→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
· 미시간대 1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 73.8, 예비치 71.3에서 상향
→ 전망치 71.5
· 상무부, 12월 건설지출 전월대비 0.9% 증가
→ 2012년 건설지출 전년대비 9.2% 증가, 7년 만에 최대치
▶미국 증시 상승세 관심 집중, 이번 주 전망은?
· 어닝 시즌 막바지 주요 이벤트 없어
→ 상승 모멘텀 지속, 추가 상승 제한 가능성
· 정치적 불확실성 해결, '시퀘스터' 우려 확산 가능성
→ 의회 합의 없으면 3월 부터 연방지출 자동 삭감
▶경제 지표 영향력 지속, 이번 주 주요 지표는?
· 4일 12월 공장주문(전월 0% 예상 2.3%)
· 5일 1월 ISM서비스업지수(전월 56.1 예상 55)
· 7일 주간실업수당(예상 36만) / 12월 소비자신용(예상 140억달러)
· 8일 12월 무역수지(예상 -458억달러) / 12월 도매재고(예상 0.4%)
▶유럽 증시, 미국발 호재에 상승 마감
· FTSE100 1.1% / CAC40 1.1% / DAX 0.74% 상승
· 유로존 1월 제조업 PMI 47.9, 46.1에서 상승
· 실업률은 부담, 12월 실업률 11.7%로 사상 최고 수준
▶상품 시장, 유가-금 모두 상승
· WTI 3월 인도분 선물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28센트
→ 0.3% 오른 97.77달러, 지난 주 2% 상승
· 브렌트유 3월 선물 배럴당 1.21달러(1.15%) 오른 116.76달러
· 금 4월 인도분 선물 온스당 8.60달러, 0.5%오른 1670.6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