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오후 들어 하락 반전한 이후 195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5포인트(0.18%) 내린 1954.4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104억원)과 개인(376억원)이 매수세를 유입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는 장 초반보다 둔화됐다.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총 452억원을 매도 중이다.
업종별 혼조양상으로 통신, 의료정밀, 유통, 보험, 음식료, 금융, 서비스, 전기가스 등은 상승하는 반면, 운수창고, 전기전자, 운송장비, 화학, 제조, 기계업종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1포인트(0.08%) 하락한 502.91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