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
KTH(036030)가 무료 얼굴 운세 애플리케이션 '푸딩얼굴운세'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푸딩얼굴운세는 스마트폰으로 얼굴 사진을 찍어 입력하기만 하면 관상을 확인해 운세를 알려주는 앱이다. 푸딩얼굴인식의 얼굴인식 엔진을 활용해, 사진만 있으면 간편하게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운세결과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사이트에서 공유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향후 앱스토어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다.
최유성 KTH 푸딩얼굴인식 사내벤처 대표는 "푸딩얼굴운세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히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운세를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게 해줘 '푸딩얼굴인식'에 이은 국민 엔터테인먼트 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앱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푸딩얼굴운세 앱을 다운받은 후 리뷰를 작성하면 카페라떼를 증정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면 아이패드미니를 증정한다.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