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동부화재(005830)가 경쟁사들과 달리 장기보험부문에서 거의 성장하지 않았다는 분석에 이틀째 하락세다
5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화재는 전날대비 2100원(4.28%) 떨어진 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장기보험에서 경쟁사들이 두자리수 성장을 보인 것과 달리 보수적인 일시납 영업정책 때문에 2011년보다 0.01%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4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대비 24.8% 상승해 1008억원을 달성하고, 2위권 경쟁을 벌이는 현대해상보다 9.4% 많은 순이익을 실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