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지마켓은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하고 육아용품을 최대 52% 할인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부터 'TODAY’S 베이비페어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이 코너에서는 유모차, 놀이방매트, 물티슈 등 각종 육아용품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5일에는 '마미포코 팬티형 기저귀'를 4만4900원에, 6일에는 '푸고 보온 보냉 빨대컵'을 44% 할인해 1만9600원에 300개 한정 판매한다.
또 '베이비페어 슈퍼스타6' 코너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편의성을 고려해 엄선한 6가지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출산유아용품 쇼핑을 지원하는 각종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쿠폰에 응모하면 발급당일 해당 상품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3000명에게는 최대 2만원까지 중복할인 받을 수 있는 2% 슈퍼쿠폰도 제공한다.
이재원 지마켓 영유아팀장은 "오프라인 베이비페어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육아용품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접하고, 관련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육아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고 수요도 많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