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미국 여행전문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誌로부터 3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승무원 상'과 '세계 최고 기내 서비스 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올해'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센터 상'을 처음으로 수상했다.
비즈니스 트래블러지는 외부 전문 리서치기관인MRI(Mediamark Research Inc.)를 통해 독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오후 6시, 베벌리힐즈 소재 소피텔 호텔에서 열렸고 항공, 호텔 등 여행관련 전문인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