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상승폭을 제한적으로 반납하며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6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90포인트(0.05%) 상승한 1939.0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이 매수에 나서며 951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8억원, 217억원을 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업종별로는 혼조세로, 통신업이 3% 가까운 강세다. 이어 종이목재, 의약품, 보험, 기계, 철강금속, 섬유의복 등이 오름세고, 화학, 전기가스, 운송장비 업종 등은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60포인트(0.92%) 상승한 502.77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