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미백 전용 라인 '숨37 화이트 어워드 라인' 3종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숨37 화이트 어워드 라인'은 초반에는 갈색이었던 버섯을 하얗게 만드는 하얀 효모 '피치야'에서 착안해 미백성분을 찾았다.
이번 라인은 버섯의 화이트닝 현상을 보고 만든 발효미백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멜라닌 씨앗을 흐트러뜨리고, 기미·잡티 등 다크스팟으로 확대되는 것을 차단해 주는 등 피부톤을 가꿔준다.
'화이트닝 스팟 에센스'는 다크스팟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얼굴 전면 고농축 에센스다. 함께 내장된 '화이트닝 스팟 인헨서 마스크 시트'는 도드라진 잡티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화이트닝 인텐스 프로그램'은 반투명 제형의 고농축 크림으로 얼굴 전면에 바를 수 있으며, 잠들기 전 마지막 단계에서 수면팩처럼 사용하면 된다.
'숨37 화이트 어워드 라인'은 인공향·인공색소·합성방부제 무첨가 처방으로 피부자극과 트러블을 최소화했다.
스팟 에센스(45ml+화이트닝 스팟 인헨서 마스크 6g, 6쌍 포함)와 인텐스 프로그램(50ml)은 각각 11만원이고, 앰플(15ml*3ea)은 1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