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은 지난 1월 3일부터 31일까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2013년 한 해 동안 최고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과 올해 코스피 고점을 예상해보는 '2013 최고의 미인주 선발대회'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최고 미인주 1위로
삼성전자(005930)(1421명, 24.8%)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또 개인투자자가 생각한 2013년의 코스피 고점 평균은 2244.12포인트(응모된 지수의 상하10% 값 제외)로 나타났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개인 고객들이 생각하는 가장 유망한 종목과 예상 지수를 선정해 봄과 동시에 올 한해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하는 바램으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1월 한달 간 진행된 이번 신년맞이 이벤트에는 총 5735명이 참가하였으며, 응모한 고객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연금복권을 발송했다. 이벤트 기간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등 사은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