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가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홀로 지낼 솔로는 물론 커플 이용자들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특히 '발렌타인 씨앗', '리본날개' 등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한정 출시된 아이템을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
이달 14일까지 '커플에게 축복을' 이벤트를 통해 '발렌타인 씨앗'과 '화분' 아이템을 게임 내 모든 커플 이용자들에게 일괄 지급한다. 이들 아이템 모두 소셜 콘텐츠 '홈가드닝'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가꾸고 키운 다음 스샷을 찍어 게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무기한 사용 가능한 '리본날개' 아이템을 추가 보상한다.
솔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1일까지 '미팅모드' 및 '커플모드' 플레이 등 매주 새롭게 주어지는 미션을 성공한 횟수에 따라 캐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캔디'와 게임머니 '엠포인트' 등을 지급한다. 14일까지 일주일간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커플링'과 '패션아이템 교환권','하트풍선' 등을 선물한다.
3월 7일까지는 '사랑은 주사위를 타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회 게임 플레이 마다 초콜릿 아이콘을 지급한다. 초콜릿 아이콘 2개당 게임 홈페이지에서 주사위를 던질 수 있으며 주사위 숫자만큼 이동한 해당 칸의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