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바비 브라운은 자외선 차단제와 잡티 커버 스틱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SPF50/PA+++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50ml/7만원 대)'는 바비 브라운의 자외선 차단제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UVA와 UVB의 광범위한 차단 및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메이크업을 하고 난 다음에도 덧바를 수 있도록 고안 돼 하루종일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잡티 커버 스틱으로 불리는 '코렉티브 스팟 트리트먼트 SPF25/PA++(4.5ml/4만9000원 대)'은 피부 결점이나 잡티를 커버해주는 컨실러로, 즉각적인 커버는 물론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균일한 피부 톤을 유지할 수 있다.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어플리케이터가 달려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한편 바비 브라운은 이달 한 달 동안 SPF50/PA+++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정품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블랙 캔버스 백을 증정한다.
제품은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 몰, 모바일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