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株)13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입력 : 2013-02-13 오전 8:13:34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13일 삼성증권(016360) 추천주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LG화학(051910) = 향후 유동성 랠리에 따른 시장반등 시 낙폭과대 매력 부각 가능. 춘절 이후 주요제품 가격반등이 지속될 경우 업황회복 기대감 확산될 것.
 
락앤락(115390) = 중국 및 동남아에서 높은 선호도와 판매선 증가로 외형 성장 기대. 해외법인 생산.물류시설 투자완료 및 제품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 전망.
 
영원무역(111770) = 아시아 아웃도어·스포츠 의류 시장 고성장세로 주요 바이어 진출 확대. 동남아 중심 대형 생산기지 확보와 생산라인 증설로 원가경쟁력 부각.
 
하나금융지주(086790) = 외환은행 잔여지분 인수를 통한 완전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2013년 PBR 기준 0.56배에 거래되는 저평가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LG유플러스(032640) =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수준의 LTE가입자 비중으로 高성장세 전망. IPTV가 주도하는 유선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
 
현대위아(011210) = 터보차저 등 신규 라인업 추가 및 기계사업의 그룹내 역할 증대 긍정적. 본사 수출 비중 약 20% 정도로 낮아 엔저·원고 영향 제한적.
 
롯데하이마트(071840) = 롯데쇼핑 가전부문과 공동구매·해외진출 추진 등 올해 시너지 본격화. 차입금 Refinancing으로 약 280억원(13년 순이익대비 17%) 이자 절감.
 
SK이노베이션(096770) = 미국 정유사 BTX 설비 감소·에탄크래커 선호로 아로마틱 업황 개선. 아시아 섬유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증가와 적극적인 증설로 모멘텀 기대.
 
삼성전자(005930) = 모바일기기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상반기 신제품 출시 모멘텀 기대.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 업황 턴어라운드가 실적 개선 가속화 전망.
 
빙그레(005180) = 바나나맛 우유와 메로나의 수출 본격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중국 가공유 시장의 프리미엄화와 중국 편의점 시장 성장 가속화 긍정적.
 
<단기 유망종목>
 
CJ E&M(130960) = 모바일 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히트로 게임사업부 턴어라운드 기대감 부각. 디지털 방송 가입자 증가와 IPTV 보급률 확대에 따른 미디어 컨텐츠 수요 증가 기대. 한국 영화 점유율 상승과 자체제작 작품의 흥행가능성 증대로 영화사업부 수익성 개선.
 
옵트론텍(082210) = 블루필터 출하량 증가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 올해 13M用 블루필터 공급 확대로 블루필터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큰 폭 증가 전망. 거래선 다변화 및 13M用 블루필터의 평균판매단가 상승 효과 등으로 성장 모멘텀 부각.
 
MDS테크(086960) = 현대차 그룹의 전장투자 강화로 자동차 임베디드 S/W업체인 동사의 수혜 기대. 올해부터 자산 2조 이하 기업도 IFRS의 적용을 받아 동사의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전망.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11x로 국내외 임베디드 S/W 업체 대비 밸류 매력 보유.
 
베이직하우스(084870) = 중국 매장당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되며 실적 모멘텀 부각. 중국 지도부의 내수 소비 활성화 정책에 따른 중국 법인 매출 성장 기대. 판관비 관리를 통한 비용 통제로 매출 성장을 상회하는 영업이익률 상승을 시현.
 
윈스테크넷(136540) = IPS(침입방지시스템), DDX 등 고부가 가치 솔루션 부문 경쟁력 강화로 성장성 부각. 일본 대형 통신사向 10G IPS 공급 계약으로 해외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8x로 국내외 네트워크 보안산업 peer 대비 밸류 매력 보유.
 
알에프텍(061040) = 삼성전자 갤럭시 S3·노트2向 DMB 안테나 공급 증가로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전망. 스마트폰用 무선 충전 기술 경쟁력 보유로 고객사의 무선 충전 사용화 시 수혜 기대. 올해 실적 컨센서스 기준 P/E 6x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에 따른 재평가 기대.
 
인프라웨어(041020) = 올해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화웨이, ZTE 등 경쟁력이 확대 중인 중국 업체로 고객사 다변화되며 성장성 부각. 인프라웨어테크놀로지 등 자회사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며 실적 기여도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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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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