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하이트진로(000080)의 맥주 브랜드 d는 오는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엔써에서 'd 발렌타인 파티 2013'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권 클럽에서 최고의 파티 진행팀으로 손꼽히는 일루이스트, 다이아몬드, 쿠테타 파티크루 등 3팀과 공동 연출한다.
이날 DJ AHN, MAXIMITE, MCBITZ 등 정상급 DJ들의 디제잉쇼와 함께 초콜릿 뷔페, 초콜릿 럭키드로우, 초콜릿 벌룬드랍 등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d 발렌타인 파티 2013' 이벤트 페이지를 태그한 후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현장 사진을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알코올 맥주인 하이트제로를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신은주 마케팅실 상무는 "최고의 DJ가 선보이는 신나는 음악과 d의 시원함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는 대학축제 지원, 클럽 종강파티 개최,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후원 등 대학생을 비롯한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