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1월 서버용 디램 고정거래가격이 22달러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10% 상승했다며 반도체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형식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IT업체들이 데이터센터를 세우면서 서버 디램 수요가 강했고 이로인해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 서버용 디램을 생산할수 있는 업체는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마이크론 뿐"이라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한 매수를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85만원으로 제시했고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서버용 디램 출하 증감률]
<자료>가트너, 토러스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