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다날(064260)이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9억4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다날은 전일보다 150원(1.39%) 내린 1만4150원에 거래 중이다.
다날은 지난해 매출액이 849억2400만원으로 전년대비 7.1% 줄었고,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6.6% 증가해 83억6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다날은 영업외비용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