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모두투어(080160)는 내달 13일까지 '자유 TOP10'이란 주제로 '동남아 FIT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유 TOP10은 동남아시아 자유여행 인기지역인 방콕파타야, 푸켓,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 베트남, 캄보디아, 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 발리 등 10곳을 뜻한다.
모두투어는 박람회 기간 동안 3월~5월 출발하는 자유여행 상품 예약자를 위해 다섯까지 특전을 제공한다.
싱가포르를 제외한 9개 지역에 가장 먼저 예약하고 완납하는 1인에게 3박 리조트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현지 옵션을 반값에 진행하며 각 지역당 선착순 예약자 20명에게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를 증정한다.
이철용 모두투어 상품지원부 차장은 "지난해 모두투어 동남아 자유 여행객은 전년 대비 50%가까이 늘었다"며 "이 같은 동남아 자유여행 수요에 맞춰 올해 처음으로 동남아 지역에 초점을 맞춘 박람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