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현대하이스코(010520)가 직원들의 건강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증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하이스코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금연, 절주, 체중관리, 응급처치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느끼는 프로그램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대하이스코는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여 개별상담을 비롯한 금연클리닉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10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니코틴패치 지급, 행동요법 교육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직원들의 금연을 지원한 계획이다.
◇15일 현대하이스코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건강증진 캠페인에 참가한 직원이 일산화탄소 수치를 측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하이스코는 체중관리 프로그램인 몸짱만들기 신청자 대상으로도 BMI(체질량지수) 측정을 진행했다. 지속적인 캠페인과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직원들의 성공적인 체중관리를 유도할 예정이다.
현대하이스코는 절주 캠페인과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스스로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