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모바일 e-종합몰을 새롭게 단장하고 내달 3일까지 모바일 앱과 인터넷쇼핑몰에서 동시에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한 모바일 e-종합몰은 일주일에 두 번씩 한정 특가상품을 엄선, 디스카운트 다운(Discount Down)상품으로 선별해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주로 고객들이 많이 찾는 베이비 용품, 생활 용품 등 인기상품군은 물론 졸업·입학 선물, 봄맞이 집단장 용품 등 시즌에 맞는 상품까지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의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장바구니를 분석하고 고객의 쇼핑패턴에 맞는 카테고리 별 베스트 상품을 추천해 더욱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홈플러스 모바일 e-종합몰 리뉴얼을 기념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동시에 뉴발란스 워킹화 최대 56% 할인, 스마트 접이식 자전거 최대 40% 할인, 홈플러스 기획의자 최대 38% 할인 등 할인 기획전도 마련했다.
김웅 홈플러스 전자상거래사업본부장은 "하루 평균 7만여 명이 이용하는 홈플러스 모바일 앱은 이미 200만 명에 육박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월 10%씩 매출 성장을 하고 있다"며 "홈플러스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편의를 위해 리뉴얼을 진행하고 가격 할인은 물론 할인 쿠폰 제공 등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