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를 거쳐 LG U+의 핵심 사업을 두루 진두 지휘한 민 사장은 LG U+에 10여년간 몸담으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CRM, 컨버전스사업추진, 전략기획 담당 상무를 역임한 전략기획 및 마케팅 전문가다.
LG U+에서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및 신사업 기획, 신규 서비스 개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을 맡으며 뛰어난 사업 수완과 기획력을 인정받아 LG 텔레콤 시절 최연소 부장 및 최연소 임원 승진을 기록한 바 있다.
다날 관계자는 "개발분야와 경영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류긍선, 최병우 공동대표이사와 함께 민응준 장이 글로벌 결제회사로 도약하는 다날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