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야구단 창단 승인을 기념해 올레마켓에서 인기 야구게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올레마켓 황금야구공을 잡아라' 이벤트를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이 되는 야구게임은 ▲2013 프로야구 ▲나는 야구감독이다 ▲프로야구마스터2013 ▲프리스타일 야구 PLUS 등 네가지다.
KT(030200)는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앱 다운로드 후 유료 아이템을 1건 이상 구매하는 고객 10명을 추첨해 금 2돈으로 제작된 올레마켓 황금야구공을 지급한다.
아울러 황금야구공 이외에도 많은 고객이 경품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만명을 추첨해 스포츠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며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 전원에게 게임별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 응모는 올레마켓(
http://market.olleh.com)나 모바일 올레마켓에서 이벤트 대상 앱을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다운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KT 뿐만 아니라 타사고객들도 이용 할 수 있다.
신진기 KT T&C부문 스마트에코담당 상무는 "KT 야구단 창단을 기념해 전 국민이 함께 야구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황금야구공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마트폰에서도 스포츠게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