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22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10개 국내 대표기업들과 함께 해외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대신 인베스터스 컨퍼런스(Daishin Investors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기업과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마련됐다.
컨퍼런스 참여 기업들은 싱가포르와 홍콩의 해외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주요 경영현황과 영업전략에 대한 IR활동에 나서게 된다.
컨퍼런스는 19~20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는 홍콩에서 열린다.